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나라/안 좋은 사이 (문단 편집) === [[오세아니아]] === * --[[호주-뉴질랜드 관계|호주 vs 뉴질랜드]]--: 오세아니아는 국가 대부분이 섬나라로 이루어져 있어 해당 사항이 거의 없기에,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두 나라의 사이를 기술한다. 일단 정치적으로는 매우 가까운 사이인 반면에, 사석에서 이 두 나라 사람들은 상대국을 무시무시하게 조롱, 농담따먹기, 폭풍 디스질해가면서 서로 까고 논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술좌석에서나 어울리는 농담일 뿐이고, 정말로 정치적인 비난이나 상대국에 대한 증오심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호주인은 뉴질랜드를 [[양(동물)|양]]떼밖에 없는 촌동네[* 호주에는 수백 개가 넘는 뉴질랜드와 양에 관한 농담이 있다.]라고 여기며, 뉴질랜드인은 호주인을 술에 쩔은 얼간이정도로 본다. 이 농담의 강도가 장난아닌지라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간혹 사이가 나쁜 것 아닌가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자기네들끼리만 낄낄대는 수준으로 막상 상대국 국민을 만나면 잘 지낸다. 이런 점에서 미국-캐나다와의 관계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더 사이가 좋은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명백히 [[이웃나라/좋은 사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다만, 이웃나라들이 다 그렇듯 스포츠, 특히 [[럭비]]에 있어서는 상당히 경쟁심이 치열한 편. 참고로 호주에서는 '''뉴질랜드를 침략하자!'''(Invade New Zealand)는 내용의 TV 광고를 내보낸 적이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RenRILqwhJs|유튜브]]. 뉴질랜드의 군사력이 호주보다 약한 것을 까면서 놀리는 내용인데, 호주인이건 뉴질랜드인이건 누구나 농담으로나 여기지 이 광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뉴질랜드인이 [[대인배]]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원래 이들은 서로서로 이렇게 까면서 논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만약 중국과 일본에서 한국을 침략하자 또는 한국에서 [[일본을 공격한다|중국 또는 일본을 침략하자]]라는 내용의 TV 광고가 나온다면 어찌될지 한 번 상상해 보자. 특히나 이 두 나라의 사이가 결정적으로 좋아지게 된 계기는 갈리폴리 전투 때 희생된 앤작군을 기리는 앤작데이의 영향이 크다. 이 두 나라가 앤작데이만큼은 국가 공휴일로 공동 지정할 정도다. * [[키리바시-투발루 관계|키리바시 vs 투발루]]: 영국 식민지 시절 때는 엘리스길버트 제도로 통합되어 있었으나, 투표를 통해 1978년 투발루가 독립, 1979년에는 키리바시로 분리독립이 되었다. 같이 있었던 시절에는 그다지 서로 좋은 관계는 아니었고, 독립 이후 해양 국경 문제가 2012년까지 있었으나 2012년 8월 29일, 각각의 지도자들이 바다 경계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고 서명함으로써 그래도 어느 정도 나아진 셈이다.[[http://www.un.org/depts/los/LEGISLATIONANDTREATIES/PDFFILES/DEPOSIT/tuv_mzn98_2013_AgreementBetweenTuvaluandKiribati.pdf|참조]]. 게다가 둘 다 해수면 상승 및 해일 등의 자연재해를 겪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문제도 해결하려는 모습도 조금씩 보이는 듯 하다. * [[파푸아뉴기니-솔로몬 제도 관계|파푸아뉴기니 vs 솔로몬 제도]]: [[부건빌 내전]]으로 인한 영향이 있어서이다. 부건빌 섬에서 분쟁이 일어났을 때 솔로몬 제도가 부건빌을 도와주었는데 이유는 부건빌 섬의 원주민들은 솔로몬 제도 원주민과 같은 민족계열이었기 때문이었다. 부건빌 섬은 솔로몬과 가까워서 북솔로몬이라고도 불렸다. 부건빌 전쟁으로 인해 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 제도는 관계가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